마비노기의 세계에 드디어 하우징 시스템이 생긴다고 하네요.
하우징 시스템이란 간단히 말하면 개인적인 공간을 갖는 것이에요.
일정지역에 돈을 주고 개인적인 공간(집)을 만들고 사는 거지요.
과연 하우징 시스템은 어떤 모습으로 우리에게 나오게 될까요?
* 하우징 관련 글은 상상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대로 된다는 희망은 품지 말아주세요.
* 왠지 설명글이 될 것 같아. 문체는 '~습니다.'로 할께요.
1. 두갈드 아일 동쪽의 개방.
이곳에 집을 지을 수 있는 곳이 열리게 됩니다. 오픈베타 때부터 길만 있었던 곳으로
'언제쯤 저 곳을 갈 수 있을까.'라는 상상은 많은 분들이 하셨을 것입니다.
2. 성과 집의 구분.
공지엔 성과 집이 구분되어 있습니다.
성이 지어져야 내부에 집을 지을 수 있으며, 이는 곧 성주의 존재를 의미합니다.
성의 주인은 따르는 많은 가신(기사)을 갖고 있으며, 자신의 영토에 세금을 매길 권리가 있습니다.
성이 생기고 세금을 통한 이익창출이 가능하다는 것은 많은 사람이 탐내는 이권이 될 것이며, 결과적으로 공성이란 것의 등장을 의미하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지금까지 커뮤니티로써만 존재했던 길드가 성이란 존재로 인해 새로운 형태로 변화 할 지도 모릅니다.
3. 아이템의 보관과 판매
은행 수수료가 없는 보관은 상점가 수십만을 호가하는 아이템은 은행에 선뜻 맡기는 것을 꺼리게 만들었고, 인벤토리의 압박은 소비심리를 위축시키는 원인중의 하나였습니다.
그러나 하우징 시스템으로 인해 아이템 보관의 장소가 생긴다면, 소비심리는 조금 활성화 될지도 모릅니다.
아이템의 판매가 가능하다는 것은
개인 상점에서 벗어나 나만의 점포를 갖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으로,
개인 상점처럼 공간을 찾을 필요 없이
언제나 정리된 인벤토리 상에서 파는 것이 가능하다는 의미입니다.[마치 NPC가 상점에서 물건을 팔 때, 신발장갑, 모자, 옷, 고급옷의 구분을 하듯이]
싸고 질 좋은 물건을 구비해 많은 단골손님을 만든다면, 대상인으로써 알려지는 것도 금방일지도 모릅니다.
4. 내 집안의 편의시설.
방직과 같이 시설이 있어야만 할 수 있는 생산 활동을 집에서 할 수 있다는 의미인 것 같습니다. 재료획득 => 생산 => 판매가 한 장소에서 이뤄지는 것입니다.(양과 거미를 질러야 겠네요) 재련과 같은 블스 스킬은 광석을 캐기 위한 방법이 바리던전 뿐이기에(광석 펫은 없기에...) 무리군요.
5. 나를 대신하는 생산 NPC.
NPC가 어떤 생산활동을 할지는 예상이 안되지만. 옷을 마감하거나 양털을 깍는 등의 행동을 할 것이라곤 생각하기 힘드네요. 아마 방직만을 하거나, 물건을 대신 팔아주는 NPC정도가 아닐까요?(펫도 할 수 있는 일...) 로그아웃을 하고 있어도 대신 팔아줄 수도 있습니다.
과연 어떤 모습으로 적용되어 나올까요?
하우징 시스템은 시즌2에서 다시 연기되었다고 했으니...
3이나 4쯤에서 적용될지도 모르겠네요.
벌써 내용을 논하기엔 이르다는 느낌도 들어요.
그러나 어떤 모습으로 적용될지 기대하는 것도 잘 못됬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